체크카드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할때 조심해야 할 부분 어떤것들이 있나요?!
신용카드에 대해서 무서움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후불로 결제하는 방식이다보니 흥청망청 쓰게 되더라구요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주의할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전 가계부를 써요. 어플 요새 잘나오니까 가계부쓰면서 관리하면 한달에 얼마만 써야지 이렇게 쓸수있어요. 그리고 결제일을 꼭 13,14일정도로 맞춰서 월별로 1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한 금액이 다음달 결제일에 나가도록 하면 좋은거 같아요. 카드사별로 결제일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 찾아보시면 아마 나오실꺼에요. 보통은 13,14,15일중 하나인거 같더라구요.
신용카드의 한 달에 사용할 평균금액 정도로만 한도를 낮춰놓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럴 경우 주의하실 점이 한도를 너무 꽉 채워서 사용하게 되면 신용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금이 없어서 신용카드 한도 꽉 채워서 사용하는 걸로 신용평가사에서 판단)
그래서 매 달 쓸 금액이 100만원이라면 70만원은 체크카드, 30만원은 신용카드 이렇게 나누어서 사용을 해 보시고
신용카드 한도를 60~100만원 정도로 한달 사용할 금액이 약 30% 내지 50%에 맞춰지도록 한도를 설정해 놓으면
절약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 잦은 할부거래
할부의 장점은 분명하다. 고가의 물건을 합리적으로 지불할 수 있으며,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침이 쌓이다 보면 할부거래가 나의 금융생활의 발목을 붙잡는 요소로 변하게 될지 모른다.
문제는 할부에 할부가 쌓이고 건수가 늘어나 부채가 쌓이는 데 있다. 할부 결제로 매달 갚아야 하는 금액도 엄연한 빛이다. 한 번에 정리되는 일시불 결제와는 달리 상환 시까지 수개월 갚아야 할 빛이 남아 있다는 것은 본인 신용에 부담을 주는 행위이다.
무이자 할부 조건이어도 구매ㅐ 시 신준을 기하는 것이 좋다. 이미 할부금이 남아 있다면 구매 여부를 재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구매를 해야 한다면 가급적 일시불 결제를 하되 할부 개월 수를 줄이는 것을 권한다.
2. 연체 발생
어떤 이유에서건 연체는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결제일을 잊거나,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연체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자동이체 잔액 부족으로 출금이 안 되는 일도 발생한다. 연체 발생으로 인한 페널티는 상당하다. 연체 일 수에 따라 연체금 부과, 사용 정지, 한도 하향, 연체 이력 타 금융기관 공유 등 여러 불이익이 존재한다. 신용평가 시 영향을 미치는 정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피치 못할 사정은 제외하더라도 부주의로 인한 연체는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다.
3. 카드 한도 하양 조정
간혹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카드 한도를 하향 조정하는 경우가 있다. 과소비를 예방하는 의도는 좋지만 신용 관리 측면에서 봤을 때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오히려 한도 대비 부채 수준이 높다고 평가돼 부채 수준이 높다고 평가돼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거래는 장기간 꾸준한 거래 이력을 쌓아 한도 대비 적정한 소비를 하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신용 관리 면에서도 유리하다. 따라서 무작정 한도를 중이기보다는 신용카드 소비 패턴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다.
4. 한도액에 가까운 사용금액
평소보다 지출이 늘어 한도액에 가까운 소비를 했다면 어떻게 될까? 신용카드는 연체뿐만 아니라 거래실적에 따라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평소보다 사용금액이 급증하여 한도액에 가까운 소비가 이뤄진 경우라면 부채 수준이 높다고 평가되어 신용점수가 떨어질 가능성이 생긴다.
가급적 한도 대비 적정 수준을 미리 정하여 꾸준한 거래내역을 쌓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5. 여러 장의 신용카드
신용카드의 개수는 신용등급과 무관한다. 다만 신용 관리 측면에서 볼 때는 효율적이지 못할 뿐이다. 우선 여러 장의 카드는 관리하기 쉽지 않다. 전월 실적, 포인트, 할인 등등을 충족 시키기도 쉽지 않으며, 사용이 적은 카드는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또한 분실과 도난에도 취약하다.
때문에 1~2개의 카드를 집중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적 올리기도 용이하여, 신용 관리에 있어서도 꾸준한 금융거래를 쌓아 갈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 측면이 있다. 꼭 필요한 카드를 발급받아 용도를 구분하여 사용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소비와 함께 건강한 신용생활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신용카드는 후불기능이라 자칫하면 얼마를 썼는지 잘 계산도 안되고 흥청망청 쓰게 되잖아요 그래서 체크카드를 쓰려니 신용카드만큼의 혜택은 없고 고민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신용카드 결제일을 13일 ~15일로 해놓으면 (카드사마다 하루이틀 차이가 있음) 1일부터 31일까지 쓴 금액이 결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내가 전달에 얼마 썼는지 계산이 쉬워요 한번 활용해보세요
일단 신용카드 사용시 한도를 기준으로 사용하시지 마시고, 내게 남은 은행잔고를 고려해서 사용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체크카드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죠. 아니면 기본 원칙을 세우는 것이죠. 받을 월급의 몇 % 까지만 은행잔고보다 초과해서 사용한다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관리를 안 하시면 카드를 계속 늘려서 돌려 막기등으로 현명하지 못한 소비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카드를 만들지 마세요. 리워드 포인트 쌓이는 카테고리에 따라 카드는 2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는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 한도는 금방 채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신용카드를 써야하는 것도 있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돈을 빌리고 갚는 개념이기 때문에 신용등급 상승에도 좋습니다. 물건을 살 때 카드사에서 진행하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이자없이 돈을 빌리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그만큼 이득입니다.
신용카드를 쓰실 때 주의하실 사항은 재정상황에 맞게 언제 얼마를 결제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카드 어플에서 주로 확인가능하고 카드가 여러장이라면 토스같은 어플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재정 상황에 맞게 관리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신용카드에서 되도록 사용하지 말하야 하는 것이 2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현금 서비스입니다. 신용카드에서 한도 내에서 현금을 지급해주고 결제일에 갚는 방식입니다. 이게 연이율 20% 가까이의 고금리 입니다. 정말 현금이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급전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시면 연 2~7% 정도의 금리로 급전을 쓸 수 있으니 차라리 마이너스 통장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리볼빙 서비스입니다. 결제일이 다가왔을 때 지금 당장 결제할 돈이 없다면 다음 결제일로 결제금액을 일부 넘기는 서비스 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번달에 돈 없으니까 다음달에 갚을께"입니다. 솔직히 이번달에 없으면 다음달에도 없을 확률이 높고 점점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되도록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금리 역시 높은 편이며 10~20% 정도의 금리입니다.
저는 신용카드를 사용할까 고민인 사람입니다
우선 체크카드를 사용해보고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할것 같아서용
쉽게 생각한다면
체크카드는 선불 카드고
신용카드는 후불 카드 인데요
후불 카드인 만큼
얼마를 사용하든 상관없이
한도초과가 될때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사용한 만큼 돈이 자동으로 빠지게 되죠
그렇기때문에 본인이 갚을수 있을만큼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신용등급이 떨어집니다
질문자 님도 알고 있듯이 체크카드는 돈이 있을때 사용
가능한 선불쪽 신용카드는 말그대로의 신용이 되는사람의
선에서 은행에서 돈을 대신 내주는 방식의 시스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용카드의 주의점 이라기보다는
얼마나 써야하는지 어떻게 써야 효과적이며 돈을
아끼며 절약할수있는지를 항상 생각해야하고
저는 표같은걸 작성해서 이번달은 얼마 이번달은 얼마
이런식으로 정해두고 사용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제 질문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먼저 신용카드 혜택에 뭐가 있는지 알아보시구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방법으로 사용하세요! 교통비 통신비 할인을 기본으로 질문자님의 생활패턴 파악후(쇼핑, 식비 등) 혜택 한도 내에서 활용하시는게 남용없이 사용 하는 방법인것같습니다. 할부금은 혜택 한도에 포함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잘 알아보세요!
아시겠지만 체크카드는 본인의 통장에 있는 금액만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장에 돈이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하죠.
하지만 신용카드는 통장에 돈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무분별하게 쓰지 않기 위해서는 한도조절을 잘하셔야 되요.
본인의 수입 대비해서 한도를 너무 높게 설정을 해놓으면
나중에 감당을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는 한도조절을 잘하셔서 금액을 계획적으로 쓰셔야 합니다.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 추천드립니다.
1. 가계부를 쓴다.
2. 실적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체크카드로 쓴다.
이 두 가지를 지키신다면 흥청망청 쓰게 되지는 않을 거예요.
가계부를 쓰면서 실적관리를 함께 해주면
수중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매번 일정금액만 신용카드로 쓰기 때문에 돈관리가 수월해집니다.
신용카드 사용에 훈련이 잘 되어 있는 저같은 경우 신용카드를 사용하더라도 대략적인 현재 지출을 계산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정 금액 이상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훈련이 되어 있지 않는경우 가계부 어플을 이용하면 이달의 신용카드 총 사용량을 계산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한달 지출 이상 사용하는것을 조금은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달 최대 사용 금액을 제한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회사도 있으니 찾아 쓰시면 신용카드를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재태크의 기본인 통장 나누기처럼 신용카드 나누기도 나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정 지출 결제 카드와 가변 지출 결제 카드를 분리해서 가변 지출 결제카드의 사용량을 사용시마다 확인하고 경각심을 갖는 방법이지요.
이렇게 하면 사용할때마다 허용 지출금에 가까워지면 소비를 조금 더 줄이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모든것이 훈련입니다. 잘 훈련을 하면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체리만 잘 빼먹는 훌륭한 체리피커로 성장할 수....(이 글을 카드사가 싫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