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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보고싶은까치

무조건보고싶은까치

24.10.03

남편이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걱정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7

남편이 병원은 절대 안가려해서 걱정돼서 문의드립니다.

남편이 87년생으로 현재 30대 후반인데 일상에서 건망증이 너무 심합니다.

회사일은 문제없이 하는거 같고, 집안의 중대사 같은건 기억을 잘 하는데

일상에서 방금 본인이 한 일도 기억을 못할때가 너무 잦아요.

본인이 건조기를 돌린걸 몇시간 후에 잊어먹어서 빨래 다 됐냐 건조기 돌려야 된다고 하거나

방금 본인이 배달을 시키고 잊어먹고 음식 시켰냐고 물어보기도하고..

제 말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 말도 흘려 듣고 말한거 기억 못해서 매번 두세번 얘기해줘야할때도 정말 많구요;

화를 내면서 얘기해야 그때서야 기억하고는 하네요.

물건 잃어버리고 오는건 일상에서 너무 흔하고요.

차에 맨낼 차키나 휴대폰 두고 와서 가지러 가거나 카페에 휴대폰이나 짐 두고 오는 경우도 많고...

시어머니 말로는 어렸을때도 학원에 맨날 물건 다 놔두고 오고 그랬다고하는데

본인이 한 일도 기억 못하고 하니까 너무 걱정이 되네요

아까 건조기 돌렸다고 상기시켜주면 그제서야 아 그랬었지 이러고...

어떤 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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