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걸을때 뒷다리에서 딱딱 소리가 납니다
현재 나이 11살 7개월 비숑 여아 이구요.
어렸을때 슬개골수술 양쪽다 하였고
엑스레이 찍어도 핀은 잘고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근육양도 좋은상태이구요..
퇴행성관절염 으로도 이렇게 소리가 날수 있는걸까요? 지금당장 치료할건 없다고 하시는데
많이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 어느순간 걷지 못할까봐...
10걸음 걷는다 생각하면 5번 정도는 소리가 납니다..
딱딱소리도 초반보다 더 커지고
빈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이대로 지켜만 봐야 하는건지..
통증이 있어하진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혹시 아파하면 소염제 먹이라고
약지어주셨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관절면이 매끄럽지 않거나 과거 수술 부위의 섬유화된 조직이 뼈와 마찰을 일으키면 통증 없이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현재 방사선상 고정 장치에 문제가 없고 강아지가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근육 상태가 양호하다면 당장 치료를 시도하는 것보다 병원의 권고대로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소리가 커지는 것은 관절 내부의 물리적 변화가 진행 중임을 시사하지만 보행 장애나 통증 반응이 동반되지 않는 한 급작스러운 보행 불가 상태로 이어질 확률은 낮으므로 무리한 산책을 줄이고 체중을 엄격히 관리하며 관절 영양제를 급여하는 보존적 관리를 지속해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소리가 난다고 해서 다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나이가 거의 12살이다보니 아픈곳이 다리 외에도 여러 군데가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쪽 다리를 들고 걷는다거나 파잉의 증상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