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레진은 보험이 안되는 대신에 좀 더 치아색에 자연스럽게 맞출 수 있습니다. 금액대는 비보험진료이기 때문에 치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5~15만원 정도로 분포해 있고요
GI라고 보험이 되는 재료도 있는데 이건 색이 좀 더 눈에 띄긴 하지만 보험이 되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2만원 내외 비용이 듭니다.
둘 다 강도는 비슷합니다.
아말감의 경우 오래전에 쓰던 치과 재료인데 수은 이슈로 최근에는 거의 취급하는 치과가 없습니다.
충치가 심하지 않고 떼우는 정도라면 레진,GI 정도 재료에서 마무리됩니다.
더 큰 충치의 경우 인레이를 할 수도 있고 온레이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크라운을 씌울 수도 있습니다.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의 경우 금이나 도자기 재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