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메이저리그는 구단이 많은만큼 구단 변경의 역사도 매우 많습니다.
또 연고지가 변경되거나 하면 앞에 붙는 지역이름이 바뀌는 사례도 많구요.
다 열거하기에는 워낙에 많으니 가장 최근에 구단 이름을 바꾼 것만 살펴보겠습니다. (2000년대 이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1915년부터 2021년까지 100년 넘게 써왔던 인디언스라는 이름에서 바꿨습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 1993년 창단시에는 주 이름이 내세운 플로리다 말린스였으나 2012년부터 도시 이름인 마이매미로 변경합니다. (물론 플로리다 말린스 시절에도 연고지는 마이애미였습니다.)
템파베이 레이스 : 1998년 창단 당시에는 데블레이스란 이름을 썼으나 2008년부터 데블을 빼고 레이스로 바꿨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 1969년에 몬트리올 엑스포스로 창단한 팀이나 2005년에 워싱턴으로 연고지를 옮기고 팀이름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