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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병아리125
깍듯한병아리12523.11.26

사회생활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제가 지금 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대학원 입학 예정이여서 지금 연구실 생활 중입니다. 그 연구실에 있는 박사, 석사 선배들이 생각보다 나이도 있고 거기서 하는 실험이 1달째 다 되어 가는데도 생각보다 적응하기 쉽지 않아 거의 매일 집에 와서 우는 일이 다수 입니다,,, 제가 정상인건가요..? 아니면 제가 적응을 잘 못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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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태평한키위275입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시네요.. 사회생활이 쉬운게 없긴하지만 혼자 힘들어하지마시고 친한 친구가 있음 넋두리라도 풀어서 스트레스를 좀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을 할때 힘들어서 우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거쳐가는 과정이 다 쉬우면 좋겠지만 힘든 고비를 참고 잘 견디다보면 나중에 반드시 본인스스로 참 잘 견뎌왔구나.. 하며 뭐든지 잘 이겨낼수 있는 힘이 생길거예요.. 힘내시고 덜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하게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 힘든 과정을 거쳐야 나중에 좋은 결실을 맺겠지요.

    얼마나 힘들면 혼자서 울기 까지~~

    공부가 힘들어서 서울대에서도 불행한 일이 최근에 있긴 했지만 기왕에 시작한 공부니 잘 참아내시고 꼭 빛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