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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30

금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이자율이라는 건 알겠는데 금리가 낮으면 뭐가 좋고 나쁜지, 높으면 뭐가 좋고 나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금리가 언제 쓰이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대출할 때 쓰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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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동하 경제전문가blue-check
    이동하 경제전문가23.10.01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란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과정에서 원금에 붙는 연간 이자의 원금 대비 비율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이자율이 금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리가 높으면 돈을 빌리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며, 금리가 낮으면 돈을 빌려 다른 곳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라는 건 일반적으로 이자율을 뜻합니다. 금리가 높은 경우 돈을 맡기는 예금 적금의 경우 이자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돈을 빌리는 대출의 경우 매달 차입금에 대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금리가 낮은 경우는 반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금리가 높으면 물가를 잡고 경기의 과열을

    막을 수 있으나 경기침체가 우려되며

    금리가 낮으면 자산시장의 상승을 유도할 수 있는 등 하나

    경기에 거품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부담이 커지기에 기업의 이익이 줄어들고, 그 결과 주가가 하락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돈에 대한 이자 입니다. 여기에는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등이 있는데 대출 금리는 기준금리와 가산 금리를 합산하여 산정 되기에 예금금리보다 높은게 일반적 입니다. 은행의 예금이자는 대출이자로 충당하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더 높아야 은행도 운영이 가능 한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라고 하는 것은 누군가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혹은 맡길 때 사용하는 것으로서 금리가 높을수록 자금이 묶이는 것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해요

    이런 금리는 보통 예금을 할때나 혹은 대출을 할 때 사용되는데, 금리가 높은 경우 은행에 맡겨지는 자금이 많아지고 대출을 받는 사람이 줄어들게 되면서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가 줄어들게 되면서 소비침체와 함께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반대로 금리가 낮은 경우에는 예금을 맡기는 이가 감소하고 대출을 받는이가 증가하게 되면서 소비가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서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