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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파리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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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커가면서 점점 말을 안듣고 고집을 피우는데 경험하신 좋은 훈육법 이 있는지 공유 부탁 드립니다.

5,6세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커가면서 점점 말을 안듣고 고집을 피우는데 경험하신 좋은 훈육법 이 있는지 공유 부탁 드립니다. 혼내는거 제외하고 좋은 언어적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 해주시면 양육에 도움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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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

      일단 너무 뭐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너무뭐라고하면 애들이 주눅들고 반항심이 좀더 생길수 있기때문에

      왜 안되는지? 왜하면 안되는지를 알려주면서 훈육을 하세요 ~

      조금 힘든부분이지만 참고하셔야합니다 ㅠㅠ

    • 안녕하세요. 영리한검은꼬리83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훈육은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너무화내지 않는것 불필요한말을 많이 하지

      않는것 입니다


      저도 아이를키우면서 잔소리를 많이하다보니

      저에 감정을토해내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잘못된 행동교정에 관한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지 못하고 마음이 상하는경우가

      있었습니다 때론 침묵이 효과적인경우가

      많았고 무엇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메세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또한 육아는 어렵고 답이없는것을 알기에

      앞으로에 멋진 육아를 응원합니다

    • 5-6세정도 아이한테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자신의 자아가 생기길 시작할 즈음이니 반항도 심하구요

      오히려 말도 없고 의사표현이 없는 아이가 더 걱정스러운 현상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자연스럽게 받아주시구요

      아이가 거부 반응이 없을정도로 잡아주시는 훈육이 필요할듯 싶네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다르니깐요 ^^

    • 안녕하세요. 진득한푸들214입니다.아이에게도 분명히 고집피울만한 이유가 있을거예요 무조건 나무라지만 말고 왜 안되는지 대화식으로 주고받으면서 이해를 시켜보세요 가령 엄마였으면 이렇다면 이렇게 이래서 이건 안될거같아 우리♡♡이 생각도 엄마딸이어서 생각이똑같을거야ᆢ 이렇게 대화식으로 풀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귀연제로스입니다.

      전 5살 6살 아들들입니다ㅠ

      5살 아이는 청개구리병 걸렸구요ㅠ

      그래서 요즘 청개구리 동화 읽으며 그러면 이렇게 된다고 알려주고 서로 규칙을 꼭 정해서 칭찬 스티커도 하고 그래요

      그러니 조금 나아지는거 같아요.

      근데 너무 훈육으로 억압하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금쪽같은 내새끼 프로그램도 참고해 보고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