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아기 훈육법 좀 알려주세요

Question

28개월 딸아이 훈육법이 궁금합니다.

요즘 들어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고집도 쎄져서 훈육을 해야할 듯 싶은데 다들 아이 훈육 어떻게 하시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의식이 강해지는 생후 18개월 이후부터 소위 말하는 '똥고집'이 생깁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소리를 지르고, 막무가내로 화를 내고 자기 뜻대로 될 때까지 울거나 데굴데굴 구르는 등 온몸으로 떼를 쓰는 시기가 오는 거지요

떼쓰는 모습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스스로 생각을 하기 시작하고 '자기주장'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떼쓰는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나쁜 버릇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일관되고 적절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을 모두 들어주시되

아이가 억지를 부리고 떼를 쓴다면 이에 대하여 분명하고

또박또박 말을 해주세요.

그러면서 아이의 고집을 꺽어주셔야 합니다.

무작정 소리를 지르고 혼을 내시고 화를 내시면 안되며

분명하게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때에는

무조건 혼내거나

무조건 오냐오냐하지 마시고

아이의 행동과 반응을 잘 살피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직 아이가 너무 어린 개월수라면 훈육을 해도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고 이해를 하지 못해서 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훈육이란것은 아이가 부모와 어느 정도 소통이 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음에야 하는 게 효과적인데요. 보통 전문가들은 36개월 정도 지나야 훈육이 효과적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을 만한 단어들로만 짧고 굵게 훈육해주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8개월정도는 훈육을 해도 어려운시기입니다.

이땐 아이가 뗴를쓰더라도 조금 안아주고 다독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떻게보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하나의 길이기에

너무 혼을 내거나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가 고집도 세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지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훈육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