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차트에서 보시게 되면 RSI라는 이동선을 선을 통해서 분석하는 지표가 있습니다. RSI는 '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로서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주식의 상대적인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는 14일 이동평균을 기반을 계산하게 되며 주식 가격의 상승 기간 동안의 평균 상승폭과 하락 기간 동안의 평균 하락폭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RSI는 0에서 100사이의 값을 가지게 되는데, RSI가 70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주식이 과매수 상태로 판단하게 되고 RSI가 30 미만인 경우에는 과매도 상태로 판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RSI지표를 통해서 해당 주식에 대한 과매수나 과매도 상태를 확인하게 되고, 과매수 상태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가가 과매도 상태로 판단하는 경우에는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지표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RSI가 보통 0~10점대에 머무르게 되는 것은 '패닉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RSI가 조금씩 상승하게 되면 매수우위가 점해지면서 보통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