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할때 유순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운전석에 앉으면 마치
다른 사람이 된것처럼 안하던
거친말도 하고 언성을 높이는
사람으로 돌변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흡족한양160입니다.
저희남편도 딱 그래요. ㅜㅠ 그래서 그럴때마다 불편합니다.싸운적도 많고요.
여러가지이유가있겠지만 교통법규를 안지키는 사람을보고 화내는경우 본인은 잘 지키는데 안지키는 남을 비판하면서 자신이 나은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질수있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MinG입니다.
나만의 공간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자동차라는 공간에는 나만 있고, 주변 차와는 물리적 거리가 있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평소에 화를 잘 못내는 온순한 사람도 ㅎㅎ
운저 중에는 쉽게 화 낼수 있는거 같아요
그게 본 모습이지 않을까요?? 원래 상황이 급할따 나오는게 진짜 모습이라고 들었습니다~ 운전하다보면 진짜 화나는 순간들 정말 많아서 이해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편한남자입니다.
자기 운전 못하는건 생각 안하고 주위에서 조금 실수라도 하고 운전 미숙하면 허파가 디집어져서 ㄱ럴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