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약을 먹고 있던 사람이 더이상 우울감을 느끼지 않으면 스스로 약을 끊어도 되나요?
제가 아는사람이 우울증 약을 약 3년정도 먹고있었는데요,
요즘은 우울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약을 끊어서 먹고있지 않습니다.
약을 안먹어도 우울감이 역시 전혀 안느껴진다고 합니다.
우울하게 만드는 요건이 사라지게 하면 스스로 약을 끊고 정상생활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우울하게 만드는 요건이 사라졌다고 판단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우울감 및 공황장애 같은 질환은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재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큰 문제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모습이시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한번 받아보신 후에 복용 약물의
중단 여부를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을 겪는분들이 약물치료로 잠시간의 효과를보기도하는데요
그에따른 부작용도 있기도합니다
본인스스로 판단하는건 안좋은생각인것같네요
담당의에게 문의해서 강도를조절하면서 치료는
계속이어나가야 할듯합니다
우울증이라는게 쉽게 치료되는것이 아니거든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리바운드가 오기마련입니다.
흔히 정신질환을 앓으면서 착각할수있는것이 내가 괜찮아졌다는 신호입니다
이러한것은 약물을 통한 신경계통의 억제로 인해서 안정된 부분인데
이러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임의로 약을 끊어버리면 이전에 있던 증상들이 발현할가능성이 높습니다.
약을끊고 당분간은 괜찮을수있습니다.
허나 생활을 하면서 우울을 개선할만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히 약만 끊은것이라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 약을 끊는게 좋습니다
마음의 가장 깊숙한 곳이 치유가되어야 약에서 멀어질 수있어요
항상 관심을 가져주세요
주변에 자신을 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인식하게 해주세요
대화시에도 경청해주고 항상 지지해주는 대화를 해주면서
마음의 안정을 갖게 많은 관심을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사실 우울증이란 것이 상대방 현재 느끼는 우울감, 무기력함, 현재 감정 등을 정확히 표현해 주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질문자님 지인분께서 3년동안 우울증 약을 복용하였고 의사와 상의 후 약물복용을 중단한 것이라면 큰 문제로 이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여지나, 의사와 상의 없이 복용을 중단한 것이라면 질문자님께서 의사와 상의해보라 권유하시고, 옆에서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한 증상이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괜찮다면 구지 약을 안 먹어도 될 것 같은데... 전문가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면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서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그 요인이 사라지고
약 없이도 우울한 감정을 느끼지 않고 있다면
약물 없이 생활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울증을 겪지 않는다면 약 복용의 필요성이 없어졌을 가능성이 있지만, 판단은 전문가를 통해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 약은 보통 6개월~1년 처방받는데, 2개월 정도만 먹어도 증상이 좋아지기 때문에 임의로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을 끝까지 안 먹고 끊으면 약효에 의해 완화됐던 우울감이 다시 심해지면서 재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