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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호박벌102
참신한호박벌10223.04.09

탈무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 궁금합니다.

어릴 때 탈무드라고해서 책을 만화책 처럼 나온 것들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탈무드는 어느나라에서 만들어져서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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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탈무드란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다루고있는 법전 입니다.

    유대인의 정신적, 문화적인 유산을, 히브리어르'연구', '배움'이라는 뜻을가지고있습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율법서를 모아놓은 것과 성서이후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유대인들의 율법서를 수집해 놓은 것에 대한 학문적 해설과 주석들입니다.

    지혜. 사랑. 우화, 말씀 들이 담겨있는 유대인의 지혜라고 볼수있습니다.

    이 탈무드는 랍비라는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쓰는나라는 세계각국에서 다 쓰고있으며 만든 나라는 이스라엘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무드는 약 2,500년 전부터 시작해서 그 후 처년 동안 많은 라비(선생님)들에 의해 씌어진, 유태인들에게 지혜를 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대교의 중요한 성서 중 하나로, 유대인의 종교 법률과 관습에 대한 규정, 해석, 논의, 예화 등을 담고 있는 전통적인 유대교 교리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쉽게 말해 탈무드는 이스라엘 민족의 랍비들의 가르침을 묶어 놓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탈무드는 미쉬나(Mischna, 반복/가르침)와 게마라(Gemara, 보완/보충)가 합쳐진 책이다.

    미쉬나는 서전(書傳) 토라인 타낙(히브리 성경)에 대응되는 구전 토라로, AD 200년경 편집된 최초의 권위 있는 종교적 법규들 모음집이다. 게마라는 미쉬나에 관한 랍비들의 논구와 해설들의 전승을 지칭하며, 이 게마라가 미쉬나와 합쳐져서 탈무드를 형성한다.

    1975년 기준으로 약 300만에 달하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24.5cm x 38cm 특대판형으로 약 5400페이지에 달하는 위엄찬 분량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요즘엔 시대가 좋아져서 영어 번역을 인터넷에서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앱스토어에서 Soncino-Hebrew-English Talmud를 검색하면 당장 학술 영역에서도 쓰이는 번역을 5000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본래 최초 이스라엘 민족이 공동생활을 시작함으로서 민간에 말로써 전해내려오던 민간교육을, AD 500년 경에 최초 기술자로 이름이 알려진 랍비 아키바를 비롯하여 당대의 유명한 랍비들이 민간전승으로 내려오던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문서화한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탈무드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탈무드는 미쉬나(Mischna, 반복/가르침)와 게마라(Gemara, 보완/보충)가 합쳐진 책이다. 미쉬나는 서전(書傳) 토라인 타낙(히브리 성경)에 대응되는 구전 토라로, AD 200년경

    편집된 최초의 권위 있는 종교적 법규들

    모음집이다.


  • 탈무드는 오늘날 이스라엘 유대교의 경전입니다. BC 500년 경부터 구전되어 오던 것을 5세기에 랍비들이 편찬한 것입니다.

    탈무드는 종교 법전 형식의 ‘할라카’와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의 ‘아가다’로 구성되었으며,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유대인의 생활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탈무드는 구약성경의 27배 분량으로, 전권이 20권 약 1만2000페이지에 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율법, 전통적 습관, 축제, 민간전승, 해설 등 유대인의 정신적, 문화적 유산으로

    팔레스타이에서 나온것,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온 것 두종류가 있으며 팔레스타인에서 나온 것은 팔레스타인 탈무드, 예루살렘 탈무드라 부르고 메소포타미아에서 나온것은 바빌로니아 탈무드라 부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무드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정신의 보고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유대인이라고 해서 모두 다 탈무드를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 탈무드는 오직 하시딤(םידסח)이라고 하는 소수의 종교인들만이 배우고 있는데, 그들은 이스라엘의 전체 유대인 중에서 약 6 퍼센트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요. 하시딤은 자녀들에게 세속교육은 아예 시키지 않고 탈무드 교육만을 시킨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아는 것처럼 단순히 처세에 관한 책은 아닙니다. 탈무드를 알려면 먼저 탈무드의 근거가 된 미쉬나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보아야 한다고 하는데 . 미쉬나는 구전 율법을 모은 것이고 율법 곧 토라(הרות)는 좁은 뜻으로는 율법서인 모세 오경을 가리키지만 넓은 뜻으로는 구약성경 전체와 구전 율법까지 포함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무드(Talmud)는 유대교의 율법, 종교적 규범 및 유대인 문화 전반에 대한 해설과 논의를 담은 성서적인 교서입니다. 탈무드는 유대교의 근본적인 성서인 타나크(Tanakh) 외에 유대교의 전통과 역사, 유대인 사회와 문화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대교의 종교적 교육과 법률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탈무드는 미슈나(Mishnah)와 게마라(Gemar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슈나는 유대교의 율법과 법률에 대한 짧은 요약문으로, 2세기에 라비 유다 하나시(Rabbi Yehuda HaNasi)가 편집하였습니다. 게마라는 이 미슈나를 해설하고 논의하는 것으로, 미슈나 이후 약 500년간에 걸쳐 다양한 지역에서 유대인들이 모인 척도에서 생겨난 논의의 기록을 모은 것입니다.

    탈무드는 이스라엘과 바빌로니아에서 작성되었으며, 이스라엘에서는 예루살렘 탈무드(Jerusalem Talmud), 바빌로니아에서는 바비론 탈무드(Babylonian Talmud)가 각각 편집되었습니다. 바비론 탈무드가 더 많이 사용되며,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유대교의 중요한 교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전 세계 학자들이 감탄한 탈무드 교육법!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혜가 모두 담긴 책, 탈무드!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생각의 폭 넓히기,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기,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초등 교과서와 연계해 이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했습니다.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탈무드의 이야기들은 참된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인생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읽으면 읽을수록> 시리즈는 세상의 보편적 가치를 담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바른 가치관과 참된 인성을 깨우치고, 나아가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입니다.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혜가 모두 담긴 책 탈무드.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탈무드 이야기≫는 탈무드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탈무드의 가치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만 골라 뽑았습니다. 지혜로 세상의 주인 되기, 생각의 폭 넓히기, 스스로 행복과 희망 만들기, 나보다 남을 위해 살기, 진실한 마음으로 문제 해결하기. 탈무드의 핵심 가치를 초등 교과서와 연계해 이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했습니다.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탈무드의 이야기들은 참된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주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인생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유태인의 으뜸 공부 비법, 탈무드 살다 보면 수수께끼처럼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와 부닥칠 때가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은 바로 ‘지혜’에서 나옵니다. 지식은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그렇지 않지요. 지혜는 다양한 경험이나 창의력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경험과 창의력을 얻기 위해서는 독서만 한 게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적합하고 유용하다고 손꼽히는 것은 단연 ‘탈무드’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탈무드는 기원 3세기에서 5세기 사이에 작성된 유대교의 중심 텍스트입니다. 그것은 광범위한 유대인 법, 관습 및 전통에 대한 랍비 토론과 토론을 포함합니다. 탈무드는 법적 판결을 모은 미슈나에 대한 주석서인 게마라의 두 가지 주요 부분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