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은 너무 오래 놔두신 것 같네요. 발치한 곳은 빈공간으로 오래 두게 되면 주변치아들이 그 공간을 향해 쓰러지며 나중에 임플란트할 자리가 부족해지고 잇몸뼈도 점점 없어집니다. 보통 발치 후 한두달정도 후에 엑스레이 찍어서 잇몸뼈상태를 보고 임플란트시기를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치아 발치후 염증치료와 잇몸치료를 한 후 약 2개월 ~ 3개월 정도후 조직과 잇몸뼈가 자란후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오랜기간 치아가 없으면 치조골의 소실, 인접치의 쓰러짐과 치열의 변화, 대합치의 정출이 생길수 있고..추후 임플란트 식립시 골이식, 부분보철교정, 함입교정과 크라운 등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