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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8.04

제 말을 무시하는 와이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예, 신혼 초기 때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귀담아 들어 줬구요~!!

근데 아이를 낳고 키우고 나니,

제 생각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이 앞에서도 저를 무시하는데,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여쭤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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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공동으로 아이를 키우시나요?

    돈을 벌어다 준다는 명목으로 아이의 양육을 와이프에게만 맡겨두신건 아닌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남편분도 잘하고 계신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 앞에서 남편을 무시한건 부인이 잘못하신거는 맞습니다. 다만 왜 그렇게 한건지에 대해선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연애시절하고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행활을 하다보면 여성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드세지는거예요~? 남편분이 따스하게 감싸주면서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꾸준한밀잠자리15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 이지만 대화를 많이 해야 하지 않을가요.

    부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대화를 많이 해야하고 내가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하네요..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신혼때는 무시를 안했는데 아이낳고 변했다면 아이를 키우면서 드세진것같네요.

    그래도 한집에 가장인데 아이앞에서 무시하면 절대안됩니다

    저라면 별도로 와이프하고 진지하게 그렇게하지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재규어22입니다.


    아마 결혼생활을 하며 서로간에 편해진게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요즘 심리상담이나 부부상담 등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갈등을 푸는 부부도 많은 것 같습니다.


    부부상담도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예쁜멧돼지201입니다. 똑같이 무시하지 마시고 반대로 더 적극적으로 대해주세요 이혼을 생각 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 안녕하세요. 의로운뻐꾸기46입니다.

    서로에게 조금씩이라도 싫어하는 이야기를 안하도록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매일 보는데 계속 그러면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