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근하고 집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 있나요?

분명 퇴근 전에는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해야지 생각하는데, 막상 집에 도착하면 침대에 눕고 휴대폰만 보게 되네요 😅

체력이 부족한 건지, 의지가 약한 건지, 다들 이런 시기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퇴근 후 시간을 잘 활용하는 나만의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고등학생이라 9시10분까지 공부하다가 오면 뭐든지 하기싫고, 그렇는데 그래서 저는 딱 시간을 정해놓고 1시간뒤에 공부 좀더 하고 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와서 휴대폰보는게 안좋은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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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거의 운동하러 갑니다.

    물론 퇴근 후에 집에 와서, 대충 씻고 밥 먹은 다음에 운동을 가죠.

    그래야 뭔가 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는 느낌, 하루를 잘 마무리할것만 같은 느낌. 그런게 있더라고요.

  • 맞아요 저도 그래서 퇴근하면 무조건 헬스장으로 가요 운동을 하든 그냥 샤워만하고 오든지 일단 무조건 갔다가 집으로 갑니다. 근데 어떻게해도 집에가면 바로 침대로 다이빙하게 되더라고요ㅠㅜ 그래서 꼭할일이있으면 헬스장 갔다가 카페가서 작업을 마무리 하거나 한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몸을 쓰면서 일을 하는 직종이라 더더욱 퇴근 후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마음이 큰걸 잘 아는 사람립니다 ㅎㅎ 작성자님의 직종을 알 수 없으나 가기 싫은 직장을 가서 하기싫은 일을 해야하는 그 상황만으로도 작성자님은 많은 에너지를 쏟고 계시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님의 의지나 체력을 탓하기보다는 작은 것 부터 하나하나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의 경우도 오늘은 홈트 영성 딱하나 로늘은 꼭 빨래랑 화장실 청소 등등이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일단 저도 쉬고 싶고 침대로 다이빙 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이긴 한데 저보다 더 열심히 살고 나날이 발전하려고 공부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내가 뭐가 대단해서 이러고 있지 하고 일어나서는 운동하러 나가서는 나 이 정도는 할 수 있구나 나 일도하고 운동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잠에 듭니다!

  • 퇴근길에 헬스장이든 카페든 '딴 길로 새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만약 집에는 무조건 들러야 한다면 눕기 전에 스마트폰부터 저 멀리 던져두거나 아침에 미리 운동복이나 책을 세팅해 둬서 행동 단계의 귀찮음을 제로로 만들어야 하고, "오늘 1시간만 하자"가 아니라 딱 "5분만 앉아있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해야 뇌가 속아서 몸을 움직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