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는 영국 식민지 시대 말레이반도와 보르네오섬의 영토를 통합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한 국가의 영토가 분리되어 현재의 두개의 나라처럼 멀리 떨어지게 된 역사적 배경이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연방은 싱가포르, 사바, 사라왁과 함께 연방을 구성하였으나 싱가포르는 이후 여러 갈등 끝에 1965년에 말레이시아에서 분리되어 독립하고 사바와 사라왁은 말레이시아 연방에 남으면서 행정상으로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중앙 정부가 전국을 통치하지만, 사바와 사라왁은 자체 주정부를 통해 교육, 개발, 자원 정책 등을 다소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형태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