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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안경곰52
소탈한안경곰5220.08.12

비트코인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 이유가 궁금합니다.

비트코인 역시 처음으로 시작했을 때 1원으로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알트코인을 다르게 암호화폐의 시초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 할 수 있지만, 현재에 가격에 이를 정도로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이렇게 오르게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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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트코인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면 결국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 될 것 입니다.

    그러면 수요는 언제 발생하고, 공급은 언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공급은 채굴자들에 의해 이뤄집니다. 이 채굴자들은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이것을 시장에 공급합니다. 따라서 채굴하는데 드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채굴자들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너무 싼 가격에 팔려고 하지 않습니다.

    수요는 비트코인을 사고 싶은 사람들에 의해 생깁니다. 이 사람들은 선물 거래를 위해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비트코인이 밝은 미래를 가질 것이다라는 이유로 살 수도 있습니다.

    결국 공급자는 어느 한도 밑으로는 팔지 않으려고 할 것이고, 수요자는 끊임없이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치가 오른 이유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2020년 8월 14일 기준 비트코인 시총은 $216,897,330,175입니다. 원화로 약 257조원정도 됩니다.

    국내주식시장 시총 1위인 삼성전자의 경우 2020년 8월 14일 기준 364조원입니다.

    그리고 2위인 SK하이닉스의 경우 58조원입니다. 2위부터는 큰 차이가 납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 보단 작지만 거의 유사한정도로 보여질 정도로 큰 금액이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분명한 건 지금보다는 전체시총이 늘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실제 가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없었던 개념을 등장시켰고, 금융의 발전을 초래할 수 있게 된 이유가 가장 클것 같습니다.

    원래 금융은 정부나 중앙은행 등 중앙에 의한 관리, 통제가 기본인데..

    이러한 개념을 바꾼것이 비트코인입니다.

    어떠한 중앙의 컨트롤 타워 없이 자체적인 참여만으로 금융이 가능하게 했으니깐요.

    탈중앙화라고 하죠.

    이러한 개념과 실제로 이걸 가능하게 한 기술(POW의 합의알고리즘 등)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보여주었고 실현시켰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은 이러한 기술력보다는 이 비트코인으로 인하여 이더리움이나 다양한 형태의 암호화폐를 출현시켰고.

    블록체인 기술을 세상에 선보여서 많은 기업과 국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 및 투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과 변화하는 세상에서 적합한 기술이라는 인식이 있는거죠.

    물론 그 가치가 아직 실현되진 않았지만..가치실현이 가능한 기술적 토대와 실제 비트코인의 거래등이 이를 어느정도는 입증했고 이러한 입증된 기반 하에 비트코인의 현재가치가 정해졌다고 보여집니다.

    조금은 원론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를 드렸는데,

    비트코인의 가치가 오른데는 다른 많은 이유들도 있죠(투자자들. 투기(?)꾼들..등등..)

    암튼.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지금의 비트코인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BJ은봉입니다.

    비트코인이 지금한개에 1400만원이라는 가격이 현성되어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거품이 낀것이 아니냐 라고생각하시는대 비트코인가격에는 저는 의미가있다고봅니다.

    최초의 코인으로써 물론 1400만원치의 속도 를 자랑하고있다고생각하지는않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우리나라에서 다른코인은 몰라도 비트코인은 알정도로 그만큼 상징성이 있다고생각합니다.

    만약 암호화폐가 더욱더성장하게된다면 비트코인은 그상징그자체의 의미가있다고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원인에 대해서 질문해주셨습니다.

    우선 비트코인은 2008년 미국 QE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첫 제안되었으며 2009년 제네시스블록이 탄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암호화폐시장의 장을 열어준 비트코인은 현재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BTC : ALT 로 거래할 수 있도록, 기축통화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감기로 인해 지속적으로 채굴량은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 BTC 도미넌스 즉, 전체 암호화폐시장 내 비트코인 점유율은 50%를 초과합니다. 대부분 암호화폐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았을때, 암호화폐 = 비트코인 이라고 할 정도로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 내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선점효과로 인해 그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미넌스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비트코인의 상승은 곧 다른 알트코인의 상승으로 이루어지며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 자체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으며, 반대로 비트코인의 하락은 곧 다른 알트코인의 하락으로 이루어지며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짧고 간단히 요약하자면, 질문자님의 내용처럼 아직은 규모가 상당히 작은 시장이라 더 큰 성장 전에는 비트코인의 선점효과라는 것이 현재의 비트코인의 가격을 만들어준 지배적인 이유일 것 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을 빗대었지만 결국 가치에 대한 질문이네요

    시장경제는 어떻게 보면 매우 단순합니다.

    오로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정리 됩니다.

    나머지 이유들은 다 그런 것들을 뒷받침 하는 부수적인 이유들에 불과하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그 자체를 의미했고 블록체인기술을 접목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원천기술을 접목해 제대로 녹여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몸값 역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의구심을 가질 필요 없습니다. 그냥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1개당 1300만원이상의 현금을 가질 수 있는 현실, 즉 그것만 보시면 됩니다.

    그것이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저평가인가 아닌가는 사실상 주식 차트보면서 분석하면 다 부자가 될 것 같지만 정작 똑같은 차트를 보고도 판단은 제각각 다 다르고 결국에 부자는 극소수 일 수 밖에 없다는 지극한 자본주의의 수요와 공급 피라미드 법칙 그것만이 정답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