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드레최입니다.
3.1운동 당시 장충단공원에서 민족대표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는데 이 당시 민족대표 33인에 포함된 사람 중 가장 마지막으로 사망한 사람은 김구입니다. 김구는 1949년 6월 26일 64세의 나이로 중국 상하이에서 암살당했습니다. 김구는 3.1운동 민족대표로 활동한 후에도 독립운동을 계속하였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는 초대 주석으로 추대되었습니다. 김구는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