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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빌런
맞춤법 빌런24.04.24

'언어 발화 작업 중에 헷갈려서...'

안녕하세요.
'전부터 언어는 틔어가지고 있고'

이 문장을 작성하는데
제가 발화 작업 중에 있어서 헷갈리네요 ㅜ
발화자는 틔어가지고 이렇게 발음을 하시는데
이제까지 '말 트다'이렇게 작성하다가 트가 아닌 틔로 생각이 드는데

혹시 '전부터 언어는 트여가지고 있고' 이렇게 써야 표준어 인가요? 아니면 틔어가지고 이렇게 써도 될까요?
'가지고'라는 표현 대신에 '서'로 작성해야하지만 일단 트다, 틔다 부터 알아야 될것 같아서 원본 그대로 올려봅니다.

그리고 다른 질문으로는
선택지가 두 가지가 앞부분에 제시된 내용이 있으며
둘 중에 하나를
둘 중의 하나를

중에, 중의 중에 어떤게 맞는지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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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햄스터진화갱스터입니다.


    "전부터 언어는 틔어가지고 있고" 문장에서 "틔어가지고"는 일상 대화나 구어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표준어로는 "트여가지고"가 더 적합합니다. 따라서 표준어를 따른다면 "전부터 언어는 트여가지고 있고"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은 "둘 중에 하나를"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중에"를 사용하는 것은 "둘 중의 하나를"의 줄임말로, 표준어에 부합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