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자꾸 엉뚱한(?) 질문을 하십니다.. 치매일까요? 아님 정신질환일까요?
저녁을 배달시켜 먹고 한참 4-5시간 지나서 불끄고 누워있는데 갑자기 미역국 안시켰나? 라고 진짜 엉뚱한 소리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무슨말이냐 했더니 아까 저녁 시킬때 미역국 안시켰냐 물어보시는거에요 미역국에 미도 안꺼냈는데,. 저번에도 비슷하게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셔서 저녁 시켰냐고 하시는데 저녁대강먹고 누웠었거든요..
어디가서 무슨 검사를 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일단 어머니와 함께 신경정신과 한번 방문해보세요.헛소리를 하시는 원인이 무엇인지는 다각적인면에서 진단을 해보셔야 합니다 필요하면 뇌mri 찍어보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머님의 행동이 걱정되시겠어요. 말씀하신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58세 여성의 경우, 치매는 흔하지 않지만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단순히 무언가를 깜박하거나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만으로 치매나 정신질환을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일시적인 기억력 문제나 집중력 저하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어머님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억력 검사나 인지기능 평가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의 다른 변화나 증상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님께서 겪으시는 상황이나 느낌을 자세히 관찰하고 기록하면 병원에서 더욱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어머니께서 반복적으로 엉뚱한 질문을 하시거나 혼란스러운 말을 하시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는 치매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반드시 치매나 정신질환에 의한 증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전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신경과나 정신과를 찾아 상담을 받길 권합니다. 검사 후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기에 치료를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어머니 치매 관련한 검사를 받으시는거라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