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스택을 쌓을 수 있는 챔피언은 뭐가 있나요?
롤을 하다보면 스택이 있는 챔피언이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더군요.
그래서 나서스와 같은 챔피언을 좋아하는데 롤 스택을 쌓을 수 있는 챔피언은 또 뭐가 있나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스택을 쌓아 점점 강해지는 챔피언들은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래는 스택을 쌓을 수 있는 챔피언들과 그 특징들입니다:
스택을 쌓는 챔피언
1. 나서스 (Nasus)
스킬: Q - 흡수의 일격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을 처치할 때 스택을 쌓아 Q의 데미지가 증가.
2. 베이가 (Veigar)
스킬: 패시브 - 위대한 마법사의 힘
스킬로 적을 맞히거나 처치할 때 영구적으로 주문력이 증가.
3. 킨드레드 (Kindred)
스킬: 패시브 - 양의 징표
특정 몬스터나 챔피언을 처치해 스택을 쌓고, 기본 스탯(공격 거리, 피해량 등)이 강화됨.
4. 쓰레쉬 (Thresh)
스킬: 패시브 - 지옥살이
주변 영혼을 수집해 영구적으로 방어력과 주문력을 증가시킴.
5. 바드 (Bard)
스킬: 패시브 - 여행자의 부름
지도에 생성되는 종을 수집해 기본 공격과 Meeps(미프)의 데미지 및 효과 강화.
6. 세나 (Senna)
스킬: 패시브 - 면죄의 유산
미니언, 몬스터, 챔피언 처치 시 영혼을 수집해 공격력, 공격 사거리, 치명타 확률 증가.
7. 초가스 (Cho'Gath)
스킬: R - 포식
적을 처치하면 체력과 크기가 영구적으로 증가.
8. 샤코 (Shaco)
스킬: 패시브 - 악의의 화신
암살자 계열로 직접 스택은 없지만, 특정 상황에서 도구 활용 가능.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챔피언
카사딘 (Kassadin): 스택을 쌓지는 않지만, 궁극기 R - 균열 이동은 반복 사용 시 데미지가 점점 강력해지는 특징.
이렐리아 (Irelia): Q로 적을 처치하며 속도와 데미지를 점차 증가시킴.
스택형 챔피언은 플레이 스타일이 대부분 성장에 의존하기 때문에 초반 약점을 극복하고 후반에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 재미를 느끼기 좋습니다.
나서스처럼 꾸준히 성장하고 싶은 경우, 베이가나 세나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