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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방울이 20.08.01

이더리움지갑주소를 요구하는데 가르쳐줘도 되나요?

최근에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에어드랍 이벤트한다고 소량의 이더리움을 증정한다고

자신의 이더리움 지갑을 구글폼에 입력하라고 합니다

만약에 내 지갑주소에 코인이 있다고 하면 해킹의 소지는 없는겁니까?

불안한데 물어볼때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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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에어드랍 이벤트에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받을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입력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본인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적는다고해서 해킹이 될 경우는 아주 희박합니다.

    해킹을 위해서는 지갑 주소에 해당하는 개인키나 비밀번호 등이 있어야되는데 그 정보만 노출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떄문에 개인키나 니모닉 단어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절대 타인에게 노출되거나 대여해줘서는 안됩니다. 해킹이 되고 난 경우에는 다시 복구하기란 굉장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갑 주소 노출은 아무 상관없이 괜찮으나, 개인키나 니모닉, 비밀번호는 절대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됩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지갑주소는 공개주소 와 시크릿키가 있는데요,

    공개주소만 알려주는것 괜찮습니다

    만일 시크릿키값 까지 알려달라고 하면, 그건 집안 열쇠를 주는것과 똑같으니

    절대로 알려주시면 안됩니다, 바로 님의 지갑주소에 접근해서

    코인들을 빼앗아 갈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편물 배달이나 어떤 물품을 받기 위해

    쇼핑몰에 주소 알려주시잖아요

    그런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와 비교하자면, 네이버 아이디는 공개주소

    비밀번호는 시크릿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더리움지갑주소를 요구하는데 가르쳐줘도 되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에어드랍을 받기위해서는 이더리움 지갑주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더리움 지갑주소는 쉽게말해 은행 계좌번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분에게 계좌로 입금을 받기위해 계좌번호를 알려주는것처럼 이더리움 지갑주소를 제출하는것도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단 우려하신것처럼 해킹의 문제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단순 이더리움 지갑주소만으로 해킹을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에어드랍시 과도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는경우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에어드랍은 참여를 안하시는것을 권유드립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지갑주소를 입력하실때 거래소의 이더리움지갑주소를 입력하시면 에어드랍을 받으실수 없습니다.

    에어드랍을 받을시에는 꼭 개인 이더리움 지갑주소를 입력하셔야 되는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에어드롭시 지갑의 주소를 요구하는 경우는
    이벤트 상품을 나눠주기 위해 이벤트 상품 발송에 필요한 집주소를 필요로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더리움 지갑주소는 공개된 주소이기 때문에 해킹의 소지는 없습니다.

    지금도 이더리움의 블록의 현황을 볼 수 있는 이더스캔에서는 수만개의 이더리움 주소가 보여지고 있으니

    주소 기재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지갑을 제어할 수 있는 비밀키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입니다.

    이더리움 지갑 주소(업비트의 이더리움 지갑주소, 마이이더월렛 등 암호화폐 지갑앱 주소)는 은행 계좌번호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실제로 블록체인 컨텐츠를 쓰는 인플루언서 분들은, 후원계좌를 본인의 이더리움 지갑주소로 공개적으로 써놓기도 하세요!

    지갑 주소만을 가지고는 해킹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대신! 지갑을 복구할 수 있는 private key ,secret key 등 비밀번호는 절대로 공유하시면 안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소만 안다고해서 해킹 될만한 것은 없습니다.

    내 계좌번호를 알려준다고해서 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라던지 내 계좌비밀번호라던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단지 지갑주소일뿐입니다. 더군다나 이더리움지갑에 직접 접근하려면 니모닉워드라던지 개인키를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이 지갑주소만 알려주는 것은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전문 답변자 최승희 입니다.

    답변부터 드리자면 전혀 해킹의 소지는 없습니다.

    이더리움 지갑 주소를 알게 되는 경우에 타인이 해당 주소를 조회하여 토큰이나 이더리움의 입출금 내역 정도는 알 수 있으나,

    해킹이나 기타 다른 행위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것은 지갑의 프라이빗 키를 요구하거나 키파일 및 해당 키파일의 비밀번호를 모두 요구하는 경우,

    누구나 해당 지갑에 접속하여 자산을 이체시킬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해당 거래소가 믿을만한 곳이라면 주소를 제공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주소만 알아서는 할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실 주소는 누구의 주소인지만 모를뿐 누구라도 조회할수 있는 것이구요,

    다만 믿을만한 거래소가 아니라면 주소를 제공할때 다른 내용을 요청하거나(password, private key) 혹은 피싱앱의 설치 유도를 하는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아예 그런곳은 주소 제공을 떠나서 접근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믿을만한 거래소는 예를 들면 업비트 같은 곳입니다. 다만 웹으로 접속하시는 거라면 업비트의 주소가 정확하게 맞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업비트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에 구글에서 검색하는 검색에서 해킹 사이트가 유사 해킹 사이트가 뜬 SNS블록체인의 사례도 있으니까요,

    정리하면 "정확하게" 주소만 제공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 해당 거래소가 안전한 곳인지

    -구글 폼이 해당 거래소가 제공한 것이 맞는지

    -구글에서 해당 거래소 이름이 ABC라면 ABC scam 과 같이 검색하여 기존에 문제가 된 적은 없는지

    꼭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더리움 주소를 알려주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주신 질문이네요

    단순히 주소를 알려주는것만으로는 해킹의 소지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우리집 주소를 알려준다고 해서 우리집문을 열고 들어올 권한까지 준 것은 아닌것처럼요

    그러나 주소가 아니라 지갑의 열쇠에 해당하는 프라이빗키등을 알려주게 된다면 그것은 사실상 내가 스스로 비워놓은 집에 들어와서 맘껏 훔치라고 열쇠를 준셈이 되므로 프라이빗키등의 관리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