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어디로가야할지..진통제로 버티고 있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작년 10월달에 왼쪽허리가 이유없이 아파 정형외과에 다녔고(계속아팠음 ) 1월달에 사타구니쪽에 혹같은게 생겨

대학병원가서 (혈액종양내과 혈액암 의심)펫시티 조직검사 다했는데 결과는 이상이없었어요

오래서있으면 생식기까지 다붓고 한동안 절뚝거리며 다녔어요

감기걸리면 목이붓듯 저도 사티구니에

임파선이 부은거라고 하심

3월달에 결과나오고 몸이 거짓말같이 괜찬아 졌는데 10일전부터 다시 허리가 아파 응급실도 가고 정형외고에 다니고 약도 먹고 주사도 맞고 했는데 계속아파요

또 사타구니 쪽이 퉁퉁붓고 생식기까지 다 붓고..허리만 미친듯이 아파요 눕지도 앉지도 못하겠음 다른증상은 없어요

지금 진통제로 버티고 있어요

디스크는 아니고 염증이라고는 하는데

제 생각은 정형외과과 아니고

다른곳으로 가야 될거 같은데

어느과로 가야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증상 패턴은 단순 정형외과 문제로 보기 어렵습니다. 빠르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우려되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10월부터 허리 통증, 1월에 사타구니 임파선 비대, 3월에 호전됐다가 10일 전 재발하여 허리 통증과 사타구니 및 생식기 부종이 동시에 재발하는 패턴은 단순 근골격계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복적인 임파선 비대와 허리 통증이 연동되는 양상은 면역계나 복강 내 구조물 문제를 시사합니다.

    1월에 펫CT와 조직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던 것은 다행이지만, 3개월 만에 동일한 양상으로 재발했다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가셔야 할 곳은 류마티스내과 또는 내과(면역내분비) 입니다. 반복적인 임파선 비대와 염증 소견을 동반한 통증은 자가면역질환, 예를 들어 강직성 척추염, 반응성 관절염, 베체트병 등을 감별해야 합니다. CRP, ESR, HLA-B27 등 염증 표지자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진통제로 버티고 계신 상황이고 눕지도 앉지도 못하실 정도라면, 오늘 대학병원 응급실을 통해 내과 또는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연결받으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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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적절한 치료 없이 통증을 참기만 하면 병을 키울 수 있어 걱정되는 마음이 크네요.

    뼈나 근육이 아프다면 정형외과를, 배나 전신이 아프다면 내과를 먼저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울 때는 가까운 가정의학과에서 진찰을 받은 뒤 적절한 안내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혼자 고민하며 더 늦기 전에 꼭 병원에 들러서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를 시작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