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사장과 그 아래 이사가 일하는게 너무 한심스러워서, 미래가 암울합니다. 퇴사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전 40대 초반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회사에 사장과, 이사 한명이 참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미래가 암울해서, 퇴사가 고민되어 글을 올립니다.
우선 회사는 70명정도에 커가는 회사이긴 하나,
사장 마인드가 부하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월급 주는데 시키면 해야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제가 제일 싫어하는 갑질아닌 갑질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거기다가 겉만 보여주기식을 엄청 신경쓰는 사람
이라서, 회사 건물은 썩어서 공사할께 많은데도,
그런거 신경 일체 안쓰고, 오직 겉보여주기식,
예를 들면,
건물 천장이 누수가 되고, 비가 새도,
건물 페인트를 더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사장마인드가 너무 마음에 안들고,
이렇게 하다간, 언젠간 빠르면 10년이내에
망할꺼라 생각합니다.
회사 사람들도, 나이 들어서 갈때 없고,
가장이라서, 어부지리로 견디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장에, 이사들은 자기 주장 확실히 얘기도
못하고, 사장말에 굽신굽신 예예입니다.
위에 임원들부터 회사걱정보단, 자기 짤릴까봐,
그런 행동들,
참...바보같고 한심스럽습니다.
이런걸 계속 보자하니, 진짜 스트레스 받고,
관두고 싶습니다.
근데, 나이먹고 갈곳, 지금받는 월급 300만원
받을곳이 없어, 억지로 견디고 있습니다.
참으로, 세상살기 힘들고,
진짜 좋은 기업에 참된 리더들이 있는곳에
가기란 정말 힘들고,
그런 회사도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퇴사냐?
그냥 일하냐?
정말 고민입니다.
나가도 걱정이고, 일하는것도 힘들고,
참...마음 잡기가 힘듭니다.
어떠한 결정을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은문제로스트레스라면 선택에 대해 청사진을그려보세요
일을그만두고 어떤것을할지 장단점이나 계획을
일을하게될때 장단점이나 계획을(스트레스 대처나 어떤 이직준비등)세우시면
스스로어떤것을 정할지도움이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