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지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대에와서는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가 아주 모호하게 변했습니다만
산업혁명 이후에 상업에 필요한 그림 (포스터, 패키지, 광고, 홍보 등)의 목적을 위해 제작된 것들을 디자인이라
명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그림이 대체로 교회, 왕실 등을 위해 제작되었죠 사진을 대신해 초상화를 그린다거나..
왕실의 집 또는 교회의 장식 (벽화, 스테인드글라스, 성경이야기)에 비중이 높았기에 예술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예술이 상업성울 점점 띄고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기에..
그 형태를 완전히 구분하지 않고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