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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쌍봉낙타255
총명한쌍봉낙타255

아들이 키우는 앵무새에게 사랑해라고 계속 말을 합니다.

아들이 키운 앵무새에게 사랑해라고 자꾸 말하는데 이거는 어떤 심리에 이렇게 하는 걸까요? 저도 사랑해라고 하는 거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예쁘게 보고 있는데 웃기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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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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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말을많이듣고싶어하는듯하네요

    집에서아이에게조금더표현해주시면좋을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의

    행동은 아이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며 아이들에게 표현을 자주 하게

    하는 선한 영향력이 있는 행동으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사랑해 란 말을 듣고 싶어서 앵무새에게 자꾸 사랑해 란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그말이 예쁘고 듣기 좋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자신이 듣고싶은것이나 말하고 싶은것을 가르키는것일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가 키우는 앵무새에게 ‘사랑해’ 라고 말하는 이유는 사랑을 받고 싶고, 사랑해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혹시 아이에게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아이에게 애정과 사랑을 덜 주지 않았는지를 생각해 보시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하는군요.

    아이들이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은

    '좋다'는 표현으로 보여집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아이의 긍정적인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앵무새의 특성상 말을 따라 하기 때문에 아들도 사랑해란 말을 듣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가지의 심리가 있을수 있어요. 단순하게 좋은말을 앵무새에게 듣고 싶어하는 마음일수도 있고 평소 부모에게 많이 들었던 말이지만 대상이 다른 동물에게도 들어보고 싶어하는 호기심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듣고싶어하는 말을 평소에 많이 못들어서 결핍으로 인해 다른 대상에게 듣고싶은 마음도 생길수도 있으니 아이의 현재 마음상태가 어떤지도 체크해보시는게 필요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