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교통 가능한 카드로 버스에서 하차시에 한 번 더 찍은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케이패스로 사용하는 A카드

체크카드, 후불교통 가능한 B카드가 있는데요

A카드로 하차까지는 잘 찍었는데 정류장 도착하기 좀 전에 찍고, 버스 내려서 살게 있어서 체크카드인 B 카드로 바꿔서 들고 있었거든요

근데 실수로 하차하면서 A카드로 한 번 더 찍었던 것 같아서요… 만약 이렇게 되면 한 번만 찍은건데 돈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미 하차 처리가 된 상태에서 같은 카드를 또 찍으면 아마 승차로 인식돼서 기본 요금이 한 번 더 나갔을 거예요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들어가서 결제 내역 확인해보는게 제일 빠르고 만약 이중으로 돈이 나갔으면 버스 회사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면 환불해주기도 하니까 너무 걱정말고 내일쯤 확인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 동일 카드로 두 번 찍으면 이미 하차 처리된 카드라고 뜨면서 알림이 울려서 문제가 없습니다만, 서로 다른 카드로 두 번 찍으면 요금이 한번 더 나갔을 수 있어요. (승차 처리) 무엇으로 두 번째에 태그된 건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상황을 보니 A카드로 '이미 하차 처리가 된 상태'에서 실수로 한 번 더 찍으신 것 같네요. 이 경우 결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리해 드릴게요.

    ​1. 동일 카드로 두 번 찍었을 때 (A카드)

    ​보통 하차 태그를 완료한 직후에 같은 카드를 다시 찍으면 단말기에서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옵니다.

    •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또는 "이미 하차하였습니다": 시스템상 이미 하차 처리가 끝났기 때문에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고 그냥 무시됩니다.

    • 재승차 처리 (거의 희박): 만약 하차 태그 후 일정 시간이 지났거나 단말기가 다음 운행 회차로 넘어가는 찰나였다면 '새로운 승차'로 인식될 수 있지만, 내리면서 바로 찍으신 거라면 추가 결제 없이 무시되었을 확률이 99%입니다.

    ​2.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 추가 요금 없음: A카드로 정상적으로 하차 태그가 되었다면, 그 직후의 추가 태그는 승인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K-패스 환급: 하차 기록이 정상적으로 남았다면 K-패스 혜택(환급)을 받는 데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3. 혹시 B카드가 찍혔다면?

    ​들고 계시던 B카드가 단말기에 닿아 찍혔을 가능성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 B카드가 찍힌 경우: "승차입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왔을 겁니다. 이 경우 B카드에서 기본요금이 새로 결제됩니다. 멘트를 못 들으셨다면 B카드는 찍히지 않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