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님 경조사도 챙겨야 할까요?
최근에 회사 사장님 부모님이 돌아가신걸 직접적으로 들은건 아니고
다른 사람을 통해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그냥 넘어가도 상관없을까요..?
회사에서 따로 제 경조사를 챙겨주는건 없구요
그래도 뭔가 넘어가자니 괜히 뭔가찝찝하고 애매해서 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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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회사 사장님인데 챙기는게 맞다고봅니다.
경조사때 안챙겨 줬더라도 그분으로 인해서 돈을 벌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onigiree입니다.
경조사는 인연일때 항상 챙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 사장님 또한 매일 볼 사이라면 챙기는게 맞구요. 그분께 큰 은혜를 졌거나할때도 갚는게 도리입니다. 같은 업종이고 인연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저라면 챙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하시는데 경조사때문에 불편 찝찝한적 많습니다. 저는 대부분 경조사비는 내는 편입니다. 안 내고 찝찝한것보단 나아요.
또한 질문자님께서는 회사 사장님이기에 좀 더 내는 방향쪽으로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직접 비고소식을 들었든 남을 통해 들었든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사장님 누님 돌아가셨다 하여 직접 장례식장도 가고 부의금도 내고 왔어요.
사장님 아들 결혼식장 갔다 오고 축의금도 내고요.
마음 불편하고 찜찜한 것보다 돈 나가고 시간 써도 마음은 편해요.
안녕하세요. 성숙한고릴라92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회사 사장님의 경조사라면 응당 챙기는게
맞다고 사료 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같으면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