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고 고기 종류나 부위에 따라 여러가지 입니다. 보통 월던 완전히 구운파, 미디엄레어 정도의 촉촉하게 구운파로 나뉩니다.
웰던
한쪽 면이 살짝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굽고 뒤집습니다.
몇 번 뒤집더라도 최종적으로 육질이 팍팍해지거나
바삭하게 구워지는 걸 뜻하기도 합니다.
촉촉파
한쪽이 어느정도 구워지면 한번 뒤집어서 반대쪽을 익힙니다.
그러면서 익히는 정도를 보면서 익는 정도를 조절합니다.
보통 이렇게 굽는게 삼겹살 굽기인데 다른 고기들도 보통 이렇게 구워요.
여기서 색을 더 중요시한다면 노릇노릇 이상으로 살짝 타게 굽기도 해요.
촉촉파는 너무 육질이 질겨지거나 퍽퍽하게 되는 걸 최소화하는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