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쯤 전부터 왼쪽 고환에 아린 통증이 있어서 비뇨기과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초음파 검사상으론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미미한 통증은 계속 있었는데요, 근래 손으로 만지거나 육안으로 관찰해 보니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확연히 작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왼쪽 고환의 경우 위로 딱 달라붙어 있는 것 같고 정액을 배출하고 꽤 시간이 지나도 음낭이 이전처럼 부풀지 않습니다
잠복 고환과 유사한 것 같기도 한데 이건 신생아에게서 주로 발생한다고 하고 오른쪽 고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성인인 경우에도 생길 수 있나요?
개인 병원에도 가 보고 종합병원에도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도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시급히 다시 병원에 가야 할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