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끈질긴호랑나비237
끈질긴호랑나비237

이제 막 사회 초년생인데 알바하기 무서워요

알바하면서 학교다녀야 할거 같아요. 용돈받고 다니기 형편이 좀 안좋아서요.

근데 알바가 처음이다보니 막 못한다고 뭐라할까 무섭고 걱정만 앞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눈 딱 감고 한번 해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덕망있는호랑나비66
      덕망있는호랑나비66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세상에 처음 하는 것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만약 아르바이트를 처음 한다면

      이미 호랑나비님을 채용하는 분은 호랑나비님이 처음이라는 것을 알고서 채용을 하게 됩니다.

      솔직하게 부족한 점이 있고, 실수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배우려고 노력하고,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태도와

      책임지는 태도이지 않을까요?

      제가 고용주라면 실수하지 않는 직원보다

      그런 태도와 책임을 지는 직원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는 나이기 때문에 이런것쯤은 금방 이겨낼 수 있습니다.

      뭐 좀 실수 하면 어때요 그게다 실력을 쌓이고

      나중에 좋은 추억이나 경험담으로 남을테니까요.

      다시한번 화이팅 하시고 도전해 보세요.

      좋은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온갖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짐에

      무기력해 지지 말고 마음 밑바닥까지 가라 앉았다고

      체념이나 절망감은 버리세요.

      그래야만 힘든시기를 이길 수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란 누구나 어렵고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끈질긴 호랑나비237님도 그러한 것들로 스트레스인것같습니다.

      막상 일을하면 생각보다 덜 힘들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닥친 현실은 생각하는것보다 좋을수있으니 너무 걱정하는것을 줄여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