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금리와 국채수익률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최근 경제기사를 보다보면 미국 국채금리가 오른다거나 국채수익률이 하락한다는 얘기들이 많은데 국채금리와 국채수익률은 다른용어인가요? 다른다면 어떻게 다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와 국채수익률 개념이 조금 틀립니다
국채금리가 오른다는 말은 국채금리가 3%에서 3.5%가 되는걸 오른다하고 보유한 국채금리가 오르면 국채가격 하락으로 보유한 국채수익률은 하락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미국 국채금리와 국채수익률은 같은 의미입니다. 채권 금리를 가리켜 채권 수익률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회사채에서도 같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병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와 국채수익률은 같은 의미입니다. 정확히는 국채수익률이 더 적합한 용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와 국채 수익율은 같은 개념입니다. 지금내가산 국채가 만기되었을때 얻을수있는 수익률로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국채금리=수익율은 높아지고, 국채가격은 떨어지며 , 주가가 떨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국채금리와 국채의수익률은 반비례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여기서 말하는 국채금리라는 것은 국채의 거래가격에 따라서 변동되는 금리를 말하는 것이며, 수익률이라는 것은 해당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게 되는 경우에 얻게 되는 '실질수익률'을 말하는 것입니다.
채권의 거래 가격과 신규 채권 발행 금리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편하시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2021년 1월에 100만원짜리 2년 만기 2.5%짜리 채권이 발행 [기준금리는 0.5%]
2022년도에 기준금리가 상승하여 신규 채권 4%로 발행
앞으로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예측하여 손해를 보더라도 기존에 발행된 채권은 파는게 좋다고 판단
금리가 낮은 기발행 채권 100만원짜리 채권을 98만원의 거래가격으로 2%로 할인해서 판매
위와 같이 신규 발행 채권의 금리 상승에 따라서 기존에 발행되었던 저금리 채권의 메리트가 하락하게 되면서 채권의 거래가격은 하락하게 되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기존에 발행되었던 채권은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채권의 거래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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