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과 목 통증만 있는 경우에도 이비인후과에서는 초기 인후염이나 구내염에서 기침·가래가 뒤늦게 동반되는 경우를 고려해 기침가래약을 함께 처방하는 일이 흔합니다. 기침이 현재 없더라도 가래 분비를 줄이고 목 자극을 완화하는 목적이라 복용해도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복용 후 졸림,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이 있거나 증상이 전혀 맞지 않는 느낌이면 중단해도 큰 문제는 없고, 목 통증 위주라면 소염진통제와 국소치료가 더 중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고열이 지속되면 재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