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과자종류도 일부 있지만 과자점 내부를 들어가면 대부분 빵이잖아요? 그런데 왜 과거에는 빵집이라고 하지 않고 과자점이라고 부른 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예전에는 옷 가게나 맞춤 수선집 등을 의상실 혹은 양장점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빵집 역시 과자점이라고 불렀었죠. 그 당시 아마 유행하던 간판명이 ♡♡점 이런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