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심하구 시댁스트레스육아문제로 마니힘드네요ㅜ
안녕하세요 제가요즘스트레스가심한데요시댁어머니아버지가해줄거다 해주시면서 아기손주라고밥마니안먹인다고 자꾸잔소리 싫은소리를마니하시는데요 이런경우는제가 그냥 스트레스받구짜증은나도 그러거나말거나 신경쓰지말아야겟져??안그래도 제가 직장생활은좀해봣지만 직장생활간사람들사이의스트레스도 마니잇엇거든요!!너무마니 힘든상황이어서요ㅜㅜ육아는힘든점이 밥도다흘리구먹구 울고불고떼쓰는게가끔씩잇어서 엄청힘들고도그렇더라구요!!! 저도스트레스를풀어야할거같은데요 어떻게풀어야할지 생각중이고도하구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토닥토닥
엄마 되는게 그렇게나 힘이 든거랍니다
친정엄마도 그렇게 본인을 키우셨고 남편도 똑 같이 그렇게 키워졌지요
아기가 밥 흘리는게 당연한것이고
말 못하니 떼쓰는것 또한 당연한것이지요
엄마는 그렇게 힘든걸 해내는것이 엄마예요
아이에게 스트레스 풀면 아이는 그대로 엄마를 닮습니다
아이들은 반복적 행동 학습으로 자라니까요
힘들지만 그건 아이에 대한 엄마의 책임감으로 가져가셔야 할 부분입니다
아이를 키움으로 인내와 배려를 아이도 엄마도 함께 배우며 엄마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아이는 참되고 올곧은 어린이로 자라납니다
엄마의 역할은 엄청나게 크고 무거움을 인지하시고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마인드 컨트롤 하시길 바래요
자녀는 나의 모습입니다
예쁜 엄마의 모습만 닮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육아는 힘듭니다. 그러나 작성자님도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다커서 뚝떨어진것은 아니죠. 내과거도 이랬지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는 덜 받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