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전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물집이 잡히면 2도 화상, 물집 안생기면 1도 화상으로 알고 있는데
물집 잡힌부분은 물집 제거후 치료중이고
물집 없는 부분은 병원에서 연고 안 발라도 된다해서 놔두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물집 부위 거즈 대고 반창고 붙여놨는데
갈색으로 변한 살 위에 반창고를 붙였다 뗄때
껍질이 같이 떨어져버렸어요
치료부위가 점점 커져가고 있어요
갈색부분이 팔에 반 이상인데다가
자세히 보면 얇은 껍질이 일어난게 보입니다
자극안주고 껍질 안 벗겨지게 부드러운 팔토시 하고 있는데
이런경우엔 갈색피부 그냥 놔둬야 할까요?
아님 피부 제거한후 치료를 같이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