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릴러 급수 안될때 물토에 물이 갑자기 확 빠지는 이유?
대성셀틱 새로설치하고 두번째 겨울인데 작년도 올해도 같은현상~ 연립주택 이라서 수도 배관이 옥상난간으로 연결돼어 있어서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얼어서 급수가 되않아 보일러 작동이 안돼요~~ 너무 이해가 안가는건 밤새 물이채워져있던 물통이오전 7시 아침까지 확인했는데~~ 10시쯤 보니까 갑자기 반이상이 확 줄어버려서 보일러 점검이 뜨고 수도관이 녹아서 급수를 시작하니까 다시 돌아가고 중요한건 급수가 되어도 자동으로 작동이 안되고 사람이 직접 작동을 시켜야되니까 자다가 춥고 스트레스받고 계속 반복으로 이런 현상이 생기니까 보일러 설치 한데서는 누수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누수도 아니고 너무너무 이해가 안가는데 원인이 뭘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이때까지 사용하던 보일러들은 단수가 되어도 하루이틀 정도는 돌아 갔는데 이거는 단수되고 2시간만 지나면 바로 물이 다 빠지고 작동이 멈춰요~~ 이번에 첨으로 밤새 돌아가고 아침에 물이빠졌어요~~ 집에 사람이 거의없어서 항상 보일러를 약하게 켜놓고 다니는데 이런현상이 생기면 보일러 작동이 안돼서 집에 들어오면 너무추워서 보일러가 있으나마나 합니다~~ 속시원하게 해결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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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수도 배관이 얼어서 파열되었기 때문입니다. 옥상 난간으로 연결된 수도 배관이 얼면, 파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연립주택은 옥상 난간이 좁아서 배관이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열될 위험이 더 큽니다.
두 번째는, 보일러의 급수밸브가 고장되었기 때문입니다. 급수밸브는 보일러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밸브입니다. 이 밸브가 고장 나면,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급수통에 있던 물이 모두 빠져나가게 됩니다.
파열된 부분을 수리해야 합니다. 또한, 보일러의 급수밸브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급수밸브가 고장 나 있다면, 교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