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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발발이32
되알진발발이3222.04.07

노출증,자연주의 구분이 무엇인가요?

평소에 벗고 있는 자연스러움을 좋아해서 잠을 잘때는 물론이고 퇴근하고 혼자있을때는 나체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게 와이프는 이런 저의 행동을 이해못하고 고쳐야 할 나쁜 습성이라고 보고 저는 남에게 해가 가지 않는한 딱히 고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출증은 타인앞에 노출해서 흥분을 느끼는 바,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않고 그렇게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새볔 녁 인적이 드문 산길에서 나체조깅을 하곤 합니다. 평소에 조깅을 좋아도 하고 이렇게 하면 정말 마음이 홀가분하고 편해져서 약간 습관이 되었다고 할까요.

평소에 로또라도 당첨되면 프랑스 나체 마을같은데 가서 한달간 살고 오겠다고 와이프한테 우스갯 소리도 합니다.

저의 이런 마음가짐,평소 행동에서 멈추어야할 잘못된 점이 있나요?

저는 평소엔 나같은 사람도 있을꺼야 하면서도 한편으론 쫌 바꿔야할 나쁜 버릇인가 고민이 문든문득 생깁니다.

이런 저의 마음가짐,행동들을 계속 이어나가도 문제가 없을지 아니면 노출증(공연음란죄가 될때도 있고 비접촉 성범죄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으로 가는 갈래길에 놓여 있는건지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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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 질문자님이 나체도 다니는것은 큰문제가 되지 않을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떻게보면 나의 생활의 패턴이고 습관일수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이른새벽이라도 외부에서 이러한것을 하는것은 법적인 처벌을 받을수있고 위험성이 있기에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옷을 벗을 자유'가 먼저냐, '타인의 벗은 몸을 보지 않을 권리'가 먼저냐는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냐가 아닌,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느냐'를 놓고 합의점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아직 나체문화를 받아들이기에 시기상조라는 견해가 많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옷을 벗을 자유'가 먼저냐, '타인의 벗은 몸을 보지 않을 권리'가 먼저냐는 질문에 정답은 없다 라는 문구가 있듯이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나체조깅이라 한다면 경우에 따라서 공연음란죄가 될수도 있는만큼 사람들이 있는곳에서는 행동을 삼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집에서의 경우에 아내분이 불편해 하신다면 되도록 편한범위 내에서 옷을 입고 생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