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면접을 보고 고민이 됩니다 아직은 연락은 없지만 고민이 되네요
A기업은 품질관리 이고 근무시간이 평일 8:30~19:00까지 토요일 8:00~12:40분 까지 주 6일 근무 입니다 연봉 2900입니다 인원수: 10명 채용 공고가 자주 올라 오더군요
B기업은 MCT 가공 이고 근무시간은 8:00~ 18:30분 토요일 격주 8:00~ 16:30분까지 입니다 월급: 260만원 상여금: 150% 입니다 인원: 12명 외국인 노동자가 좀 있습니다 일학습으로 학위 취득 가능하다고 하네요
C기업은 설계직 이며 주오일 8:30~18:00까지 연장시 20시까지 이며 임금은 월급 260만원 입니다 인원은 20명 정도 입니다 처음에 현장직으로 지원하여 면접을 보았는데 사장님께서 설계 할 생각이 없는지 물어 보더군요 그 이유가 현장은 사람들이 자주 나간다고 저보고 일단 설계 해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르쳐 주면 한다고 하니 설계 부장님이랑 다시 면접을 보았고 수습 3개월 하는거 보고 못하면 짤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다음주에 보고 연락 준다고 하도군요 분위기는 딱딱 했고 현장은 너무 젊은분들이 많고 하더군요 잡플 평은 3.0 이고 사내 왕따가 있다는등 하더군요
3곳중 아직은 연락이 없지만 조건으로 보았을때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욘드입니다.
외국계기업에 반도체 공장에러 재직중인데 그냥 객관적으로 공유드려요 참고만해주세요!
1번 품질부직무 자체가 검사원이시먼 메리트 없어보이고 언제든 대체가능 한 업무
2번 가공선반/밀링 머 대략 이런업무는 레시피 고민하는 업무아니고 단순 버튼맨이면 메리트 없어보임
3번 어려울것같긴한제 그나마 배우는 관점에서 추천할것같습니다
급여나 업무 배움 여러가지 봣을때 3번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C기업이 너무 압도적이라 다른 곳은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드네요. 일단 도제식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규모가 있어야 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채용공고가 너무 자주 올라온다는 것은 급성장 중이거나 정말 별로라는 것이겠죠. 업무만 봐도 추후 나아갈 커리어 방향으로 설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