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어제 헤어졌는데 걔가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거같다고 하고 전처럼 안설렌다고 했는데 이게 권태기였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헤어지는 게 맞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몇년을 교제하셨는지 모르게지만
죄송합니다만
친구분이 목적을 달성한듯합니다.
즉 더 이상 본인에게 이익 될 내용이 없는
모양이지요?
좋은 인생 경험 했다고 생각하시고
이번을 계기로 좋은 분 만나시는 기회로 삼기를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전 남친분이 아무리 권태기라고 여자친구 분에게 헤어지자라는말을 했다면...그냥 정리하시는게 어떨까요?
한번 헤어지자고 말한사람은 또 헤어지자고 말하기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그렇게 까지 말하면 전 권태기이고 머고 헤어질거 같습니다.
저건 내가 싫다는 뜻이고 헤어지자는 말과 다름없는 발언인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그런 말을 들었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네요. 서로 감정 없이 그냥 만나는건 솔직히 의미가 없죠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좋아하지 않고 설레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마음이 식었고 나는 혼자 마음을 정리했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별한 직후여서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하루 빨리 잊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