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생활 8년차, 매너리즘 극복하고 싶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만 8년을 재직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이면 만 8년차인데 저번달 부터 정말 회사가 힘드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조업 기반의 회사에서 품질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루틴적인 업무도 그렇고 한 회사에서 너무 오래 다녀서 새로운 자극점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력서를 새로 써보고 다른 회사에 지원도 해보고 그럼으로써 활기를 불어넣어야 하는지, 이제는 옮길 때가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를 해봐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사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편하고 좋은 이유도 있고 다른 환경은 어떨지도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에 걱정 아닌 걱정도 있기는 합니다.
모든 직장인분들도 비슷한 경우가 있으셨고 현재 진행 중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떻게 극복을 하시는지, 서로 위로 하면서 으쌰으쌰 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의 지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구해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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