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8년차, 매너리즘 극복하고 싶습니다.
이력서를 새로 써보고 다른 회사에 지원도 해보고 그럼으로써 활기를 불어넣어야 하는지, 이제는 옮길 때가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이직 준비를 해봐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 사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편하고 좋은 이유도 있고 다른 환경은 어떨지도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에 걱정 아닌 걱정도 있기는 합니다.
모든 직장인분들도 비슷한 경우가 있으셨고 현재 진행 중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떻게 극복을 하시는지, 서로 위로 하면서 으쌰으쌰 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의 지유로운 생각과 의견을 구해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직장생활에서도 갱년기가 찾아옵니다
이 기간동안에 많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우울감도 찾아오게 됩니다
주중에 열심히 일하시고 토, 일 이틀동안
리프레시 재충전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연차를 사용해서 1박2일 동안
여행이나 워라벨을 가져보세요
끝으로 주변 직장 동료분들과 좋은관계 유지가
중요하며 신입사원들을 잘 챙겨 귀감이 될수있도록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저도 회사생활 11년차가 되다보니 5년차때 매너리즘이 오고 최근에 한번더 매너리즘이 왔었던 것 같아요
게다라 최근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등으로 금융권 이직을 한 분들은 연봉도 높게 받고 콜옵션을 받아서 크게 자산을 증식했는데 나는 왜 안했을까라는 후회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일을 열심히 하던것에서 벗어나서 조금 나를 위한 삶을 살기로 하면서부터는 일에서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가령 부동산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던지 혹은 해외투자로 관심을 기울인다던지 회사가 아니라 제가 실질적으로 성장하고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에 조금 더 집중을 하다보니 직장에서의 지루함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꼭 직장에 얽매이기 보다는 나를 위한 삶을 설계를 따로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