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안아주기가 힘들어요.
어릴때는 사랑한다고 가족들을 안아주고 그랬는데
제가 크고 나니까 그렇게 안아주기가 너무 힘들고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어려워요.
저만 이런건가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가족을 안아 주고 싶은 마음과 행동은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며, 그렇게 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이상한 생각하지 마시고 갖고을 안아 주세요.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한몽구스입니다. 사실 가족과 사랑한다 고맙다 안아주고 하는게 이상할 일은 아닌데 성인이 되면서 점점 감정표현을 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가족간에 사랑한다고 얘기해 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 질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가족끼리는 사랑한단 표현이나 혹은 고맙다는 표현이 굉장히 어려운데 저 또한 이런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번 그리고 두 번 계속해서 하는 경우 이런 낯선 감정들이 점차 사라질 수 있으니 쉽지 않더라도 작은 것에서부터 고맙다라는 말을 먼저 하면서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행인 22입니다.
아마도 가족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남부끄런마음에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신체적 접촉이 아니라 마음으로 표현해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영리한박각시157입니다.
친밀한 신체 접촉이 어려운 경우,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시하고, 대화를 자주 나누거나 함께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색해보세요. 작은 친절한 행동, 긍정적인 언어 사용, 공감 표현 등도 사랑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점차 편안한 신체 접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접촉부터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가족 간의 유대감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점진적으로 접근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아니요 습관적으로 저는 고등학교 아들도 잘안아 주는데요 그리고 엉덩이도 팡팡 하면서요 자식들은 가끔씩 꼬않아 주세요 습관도 그렇게 들이시면 아무 꺼리낌 없습니다 그러면 자녀들도 마음이 편안해질 껍니다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한다고 표현을 점점 안하다가 막상 나이들어 다시 표현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많이 어색하겠지만 작은 표현부터 하나씩 감정 표현을 하다보면 점점 자연스럽게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표현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