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친한 친구인데 급한일이 있다며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100만원도 큰돈인데 친구끼리는 돈거래 하지마라는 사람도 있던데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친한 친구인데 돈 때문에 친구도 잃을수가 있습니다.
그냥 빌려주고싶은데 정말 돈이 없어서 못빌려줄거같아 미안하다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100만원이라는 돈이 누군가에게는 크고 누군가에겐 작은 돈이라고 할수 있지만 쉽게 빌려줄수 있는 돈은 아니라고 봅니다. 친한 친구더라도 질문자님의 사정을 이야기하시고 빌려주지 않는것이 현명한 선택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pblitz입니다. 저라면 차용증을 쓰게 해서 돈을 빌릴 것 같습니다. 차용증을 쓰게 하고, 혹시나 안 갚겠다 이러면 차용증을 보여주고 경찰에 신고하시는 게 좋겠죠. 하지만 돈 빌리기는 되도록 안 하시는 게 더 좋을듯요.
안녕하세요. 치킨 보다는 소고기가 더 좋아입니다.
우선은 친구에게 돈을 받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빌려 주시는 것은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안 주시는 것이 훨씬 더 관계를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친구간 돈거래는 진짜 내가 이정도는 줘도 문제없겠다 하는 수준에서만 하시되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친구한테 못받을 경우를 생각해서 잘 판단 하셔야 합니다.
만약 여윳돈이 있어 불쌍한 친구한테 돈을 준다는 생각으로 빌려줘야
나중에 심적인 압박감이 없어요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와나의연결고리는가로등불빛아래입니다.
돈거래를 하면 정확하게 주면 좋은데 이게 어긋나면 분란이 분명 생깁니다.
그래서 이 분란 때문에 친구를 잃을수 있으니 돈을 빌려주지 말라는건데요.
이 친구가 평소 약속을 지키는 친구인지, 또 그 친구에게 100만원을 선뜻 주고 안받을수 있는지
잘 판단해서 빌려주시기 바랍니다.
못받을 생각으로요.. 그래야 속이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살가운코브라125입니다.
친구끼리 곤가래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괜찮은대 무리해서 빌려줄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침착한호랑나비259입니다. 친한 친구나 지인이라도 돈관계는 정확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형편이 어렵다고 얘기하면 이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100만원은 절대로 작은 돈이 아닙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함부로 꺼내는게 아닌데 어떤 일인지 물어보고 판단이 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