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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넉넉한키위19123.11.04

한국에서 주로 먹는 캐러멜을 섞은 검은색의 춘장은 본토인 중국에서는 쓰이지 않는 소스인가요?

흔히 한국에서의 중국음식을 먹을때 쓰는 춘장은 캐러멜을 섞은 검은색의 춘장이 보편적입니다.

그렇다면 본토인 중국에서는 이러한 캐러멜을 섞은 검은색의 춘장은 전혀 쓰이지 않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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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본토인 중국에서는 캐러멜을 섞은 검은색의 춘장은 전혀 쓰이지 않습니다. 중국의 춘장은 콩과 밀, 소금을 섞어 발효시킨 것으로, 검은색이 아닌 갈색을 띠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캐러멜은 춘장의 색을 검게 만들고,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중국에서는 이러한 맛이 춘장의 본래 맛을 가리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