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장이 그렇게 좋은 자리 인가요?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4선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여론이 들끓어서 4선은 안할줄 알았는데 또 출마를 한다고 하네요,
축구협회장이 그렇게 좋은 자리인가요?
축구 협회장은 지금까지 주로 대기업 총수 일가가 맡아 왔으며 정몽헌, 정몽규 등 현대가에서 30년 넘게 맡아오고 있습니다. 비지니스에 큰 도움이 되고 외국 방문 시 의전이 좋습니다.
축구협회장은 단순한 명예직이 아니라, 한국 축구의 방향과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대한축구협회장은 국내외 축구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각종 대회 운영, 대표팀 관리,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권한을 가집니다. 또한 FIFA나 AFC와 같은 국제 축구 기구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축구 외교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축구협회장 자리는 스포츠계뿐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은 이러한 권한과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의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론이 부정적인 상황에서 재출마를 강행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클 수 있습니다.
네 좋은 자리입니다 왜 좋은 자리냐면요 사업하는데 아주 좋다고 합니다 축구협회장 직함을 가지고 잇으면요 사업할때
대한축구협회장 명함을 주면 이 사람은 믿을만 하구나 하는거죠 그래서 사업하기가 아주 수월한 거고요
그래서 이 자리를 계속 연임하면서 지키는 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정몽규 회장이 축구협회 협회장 자리에 욕심을 내는 것은 본인의 과오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아닐까요. 만약에 국민들이 4선에 도전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본인이 포기를 한다면 자신이 해왔던 일들이 잘못 되었음을 본인이 인정하는 꼴이 되어서 쉽게 내려놓지 못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4선에 성공하고, 결과가 좋아진다면 국민들은 자연스레 이러한 일들을 잊어갈 것이고 본인은 과오를 이겨낸 축구협회 회장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을테니까요.
축구협회장이 그 정도로 욕먹어가면서 할만한 자리는 아니죠.
정몽규의 고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업에서 내세울 것이 없으니 엉뚱한 곳에 집착을 과하게 하는 걸로 봐야죠.
축구협회 내에서는 대접 받으니 그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 축구협회장 같은 자리는 우리나라 축구의 수장입니다 그리고 대한
축구협회 회장은 아무래도 개인의 명예가 달린 자리이구요 그리고 각종
아시안협회 회의나 FIFA 요직에도 선출될수 있는 중요한자리이고 또한
우리나라 축구의 방향성을 이끌어야할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또한
축구 예산을 집행하는곳으로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