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같은 패턴의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만은
저는 30대 남성이고요
원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4개월 전에 헤어져서
다시 솔로가 됐는데요
그 이후로
남이 나보다 잘 나가면은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게 심해져서
그래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떤 사람이 이성친구들과 잘 어울리니까
괜히 그걸로 상처를 잘 받고 삐지죠.
빨리 결혼하고 싶다면은
남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것부터 고쳐야 하나요?
그리고 병원 들려서 정신과 치료받고
남들이 어케하는지 보고 배워야 하나요?
결혼에 대해서 집착하는것은 아니고요
사실 솔로생활이 너무 지겨워서 그래요
안녕하세요. 솔직한호아친124입니다
저는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나 문제를 겪은적이 있어서 적습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정도가 통제가 안되거나 과할경우는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이 스스로 변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시기나 질투는 할 수 있지만 그 부분에서 더욱 변화를 주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본인한테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