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했던 말을 또하고 또하는 걸까요?
노환의 일종인가요? 아니면 자기가 한말을 잊어버리고 또 하는 걸까요?
치매가 아닌 경우인데도 그래요... 듣기 너무 괴로운데 어떤 측면에서 이해를 하고 받아들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사람의 세포는 늙으면서 노화하는데 뇌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뇌기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기억력이 많이 딸리지요.
말하다보면 또 같은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악의는 없으니 너거럽게 이해하시고 넘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했던 말을 반복해서 하는 사람의 심리는 아마도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시받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나이들수록 커지는게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건망증에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이 얘기를 이 사람한테 해고 했는데 저 사람한테 떤 거 안 했던가 확실치 않으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또 얘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더 심해지더라고요.
정말 치매 나 그런 증상이 아니라면 얘기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거 지금 일곱 번째 하는 얘기입니다 어제 하신 얘기 또 하시는 거예요 정신 차리세요라고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세요 그래야 열 번 스무 번 할 얘기도 두 번 세 번으로 줄인 답니다 의식하면 안 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