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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24.02.23

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했던말을 또하고 또하는 걸까요?

왜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했던 말을 또하고 또하는 걸까요?

노환의 일종인가요? 아니면 자기가 한말을 잊어버리고 또 하는 걸까요?

치매가 아닌 경우인데도 그래요... 듣기 너무 괴로운데 어떤 측면에서 이해를 하고 받아들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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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사람의 세포는 늙으면서 노화하는데 뇌도 동일합니다. 따라서 뇌기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달리는 야생마 117입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기억력이 많이 딸리지요.

    말하다보면 또 같은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악의는 없으니 너거럽게 이해하시고 넘어가는게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했던 말을 반복해서 하는 사람의 심리는 아마도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시받고 싶지 않다는 심리가 나이들수록 커지는게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건망증에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이 얘기를 이 사람한테 해고 했는데 저 사람한테 떤 거 안 했던가 확실치 않으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또 얘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더 심해지더라고요.

    정말 치매 나 그런 증상이 아니라면 얘기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거 지금 일곱 번째 하는 얘기입니다 어제 하신 얘기 또 하시는 거예요 정신 차리세요라고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세요 그래야 열 번 스무 번 할 얘기도 두 번 세 번으로 줄인 답니다 의식하면 안 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