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고양이를 데리고 잠깐 집앞에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하네스를 착용하고 집앞에 다녀왔는데, 계속 축축한 풀숲이나 차 밑, 지하주차장 같은
어둡고 축축한 곳으로 가더라구요.
이것은 고양이들의 본능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외부 산책이 두렵고 공포스러워서 숨기 위해 그런곳을 들어가는것입니다.
앞으로는 산책을 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싫다는데 데려가는것도 학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