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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몽구스207
건강한몽구스20724.03.11

건강검진 간기능 이상 의심. 내원해서 검사해야 할 정도인가요?

나이
3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종합비타민, 홍삼, 오메가3, 단백질파우더, 크레아틴
기저질환
없음

건강검진 결과를 받았는데 간기능 이상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AST 108, ALT 43, 감마지티피 17 입니다.

AST가 40이하가 정상이라는데 100이 넘어서 걱정입니다.

술은 2주에 한 번 꼴로 과음하는 편이고 평소 주 5일 90분씩 웨이트 합니다.

식습관은 쌀밥에 고단백 식단, 식사대용으로 단백질 파우더, 보충제로 크레아틴, 고카페인 섭취가 있습니다.

이외로 스스로 만성피로라고 느낄 정도로 5년이 넘도록 잠을 자도 개운하지 못한 상태인데~ 이것과도 연관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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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간수치가 2배 이상 상승한 상황이므로 원인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라며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선 현재 간에 이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주간 운동금지 술 금지 이후 간기능검사를 다시 받아보세요

    이후 검사결과에 따라 어떻게 할 지 정하시면 됩니다

    현재 상태는 간기능검사의 이상이며 여기만 보았을 때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건강검진 결과 AST 수치가 정상 범위의 2배 이상 높게 나왔다는 점에서 간 기능 이상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ALT와 GGT 수치는 정상 범위라는 점에서 일시적인 간 손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AST 수치 상승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알코올 섭취: 과음은 간세포 손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2주에 한 번씩의 과음도 간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2. 고강도 운동: 격렬한 근력운동은 일시적으로 AST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약물 및 보충제: 고용량 카페인, 크레아틴 등의 보충제가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충제 복용을 잠시 중단하고 경과를 관찰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만성 피로: 장기간의 피로감은 간 기능 저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이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은 금주, 운동 강도 조절, 보충제 중단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간 기능 회복을 도모해 보시길 권합니다. 이후 1~2개월 뒤 간 기능 검사를 재시행하여 추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ST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간 질환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필요시 간염, 간경변 등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간을 위해 균형잡힌 식단, 적절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등에도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간수치가 많이 올라가 있긴하네요.

    알코올 섭취를 줄이시는걸 권장드리며, 고단백 식사 및 단백질 파우더도 분해과정에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간에 무리가 가면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